한국 보건복지부가 6일 '희귀질환 치료제 신속등재 시범사업' 대상 약제 5종을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환자 수가 적어 임상적 근거를 확보하기 어렵고 치료 대안도 부족한 중증 희귀질환 환자가 치료제를 더 쉽게 쓰도록 추진됐습니다.
기존에는 건강보험에 등재하기 전에 비용효과성 평가를 먼저 거쳐야 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이 평가를 등재 이후로 미뤄, 환자들이 필요한 약을 더 빨리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한국에 계신 가족 가운데 중증 희귀질환 환자가 있다면 이 소식을 알려 드리시기 바랍니다. 다만 실제 건강보험 적용과 환자 보호가 관건이라는 지적이 있으니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제 사용은 먼저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