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사람처럼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전염성 호흡기 질환이 켄넬코프이며, 흔히 강아지 감기로 불립니다.
강아지가 목에 뭔가 걸린 듯 컥컥거린다면 켄넬코프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름은 개 사육장을 뜻하는 ‘Kennel’과 기침을 뜻하는 ‘Cough’가 합쳐진 말입니다.
과거에는 여러 마리의 개가 함께 지내는 사육장이나 보호소에서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 질환이 집단으로 발생하는 일이 흔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요즘은 애견카페, 애견유치원, 애견호텔에서 옮을 수 있고, 산책하다 다른 강아지와 접촉해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 그냥 두면 안 되니, 수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