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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진단받으셨다면 음주 조심하세요

11월 3일 오후 2시 50분 · 리타운 생활 팁

지방간이 있는 분이 술까지 마시면 간암 위험이 최대 12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건국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공동연구팀이 2010~2011년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4만 3,994명을 약 10년 반 동안 추적해 지방간 유형별 암 발생 위험을 비교했습니다.

연구팀은 복부초음파로 진단한 지방간을 2023년 도입된 국제 분류에 따라 대사이상 지방간, 음주 동반 대사이상 지방간,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나누었습니다. 지방간에 음주가 더해지면 간암뿐 아니라 식도암과 위암 위험도 높아졌습니다.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으셨다면 술이 이런 암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있거나 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먼저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헬스경향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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