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유행하며, 초기 증상이 일반 감기와 비슷합니다.
대부분의 어린이가 두 돌이 되기 전 한 번 이상 감염될 만큼 전파력이 높습니다. 건강한 어린이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회복하는 경우가 많지만,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같은 심각한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기가 감기처럼 보여도 숨소리와 수유량이 달라지지 않았는지 보호자가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증상이 있으면 먼저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