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의료는 의료진이 환자의 집으로 찾아가 진료하는 방식입니다. 통계청 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7명 넘게 생의 마지막을 병원이 아닌 익숙한 집에서 맞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평생 손때가 묻은 가구와 익숙한 창밖 풍경, 가족의 온기 속에서 눈을 감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바람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10명 중 7~8명이 병원 중환자실이나 낯선 병실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재택의료는 이런 차이를 줄여, 익숙한 집에서 존엄하게 생의 마지막을 보낼 수 있는 길을 열어 줍니다. 가족 가운데 생애 말기 돌봄이 필요한 분이 계시면 먼저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